우주의 삼라만상은 우주적 파장에 의하여 모든 생명력이 창조되고 운동에너지를 만들고, 운동에너지는 열(熱)에너지로, 열에너지는 전기에너지로, 다시 우주적 파장에 의하여 윤회하면서 어느 한 곳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인체 역시 그 속에서 성화(聖畵)되었고, 또 인체 속에서도 성명(性命)의 힘으로 대뇌의 불가사의한 진동에 의하여 생명이 숨쉬고 있는 것입니다.즉,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인 뇌신경 세포들의 천문학적인 전기적 전자진동의 파장에 의하여 영적으로 사념(思念) 할 수 있고, 육체적으로는 심장이 펌프질을 하며 혈액이 유통하여 맥박이 힘차게 뛰고, 50조나 되는 인체의 세포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입니다.인간의 마음 움직임, 즉 정신동력, 또는 염력에 의한 파장은 초감각적 지각이라고 불리는 직감예지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