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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예방을 위해 - 미숙아 출산 예방

뱅베 2025. 6. 18. 10:04

▣ 아스피린과 부신피질호르몬의 복합처방이 미숙아 출산의 위험을 증가시킬수 있다.(외국의 연구결과)

아스피린과 prednisolone(부신피질호르몬)의 복합처방이 유산의 빈도를 감소시키지 못했으며 오히려 미숙아 출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에서 반복되는 유산을 경험한 한 부인이 태아를 정상분만시까지 유지시키기 위해 이러한 복합처방을 받았으나 성공하지 못했으며, 미숙아 출생의 위험을 증가시켰다.

외국 모대학 박사팀은 적어도 2번의 유산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적으로 유산이 될 만큼 매우 민감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 38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지원자중 202명이 임신을 했으며 그 중 반이 아스피린과 prednisolone을 복용하였고 66명이 아이를 낳았다.

나머지 임신이 된 지원자들은 위약(placebo)을 복용하였는데 57명이 아이를 낳아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미숙아 출생의 수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약물 투약군에서는 62%가, 위약을 복용한 군에서는 12%가 미숙아였고 따라서 미숙아 출생의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는 보도가 있다.


참고: 아스피린은 임신말기에는 피를 멈추진 않게 할수 있으므로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의사의 처방이 있더라도 재차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