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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태교 - 음악으로 하는 태교

뱅베 2025. 6. 14. 11:01

음악이 주는 인체 생리학적 변화는 높은 음은 자율신경계의 긴장을 불러일으키고, 낮은 음은 긴장을 풀어주며 130데시벨(Db) 이상의 높은 소리는 두통을 유발합니다.

반면에 무의식적으로는 뇌의 시상부위에서 자율 반응을 자주하여 잠재능력을 개발시켜 주고, 시상부위는 대뇌 변연계 옆에 있어서 대뇌에서 일어나는 정서와 감정 및 잠재력의 신경을 전달하는 중계소이므로, 음악을 듣는 사람이 아무런 상상이나 지적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도 무의식적으로 잠재능력에 영향을 줍니다.

장조(長調)는 평화스럽고 안정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조(短調)는 슬픔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음악이 울려 퍼지는 소리는 음의 파동, 즉 소리의 진동이며 곧 에너지입니다.

이 공기의 진동이 에너지가 되어 경락에 자극을 주면 마사지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음악은 임산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불안을 제거해 주며 활기를 주고 용기를 주기 때문에, 음악을 듣고 자란 아기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건강하며 적극적이고 사교적이며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태아 시절에 음악을 들려주면 태아의 뇌 기능이 발달하여 지능향상에 효과적으로, 음악은 소리의 아름다운 진동으로 태아에게 전파되어 태아의 선천적 지능개발과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자연의 음악소리와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 즉 교향곡 같은 음악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음감에 대한 섬세한 분석이 가능해져서 언어 역시 빨리 깨치게 되며 노의 지능도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태아 때부터 음악을 듣고 자란 아기는 그렇지 않은 아기에 비해 지능이 더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