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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체질별 태교 - 태음인 엄마의 태교

뱅베 2025. 6. 15. 10:59

태음인의 산모는 간실폐허(肝實肺虛)한 체질로서 선천적으로 간의 기능이 좋은 반면 폐의 기능이 약한 편입니다.

허리가 발달되고, 폐부(肺部)인 상부 목덜미가 허약하고, 다른 체질에 비해 심장이 약합니다. 태음인은 원래 대륙성 체질을 타고났기 때문에 사상인 중에서 체격이 가장 큰 편입니다.

대체로 근육과 골격의 발육이 좋으며 굵으며, 체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보통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습니다.

상체보다는 하체가 더 충실한 체질입니다. 후각이 예민하며 피부에 항상 땀기가 있고 땀구멍이 성글며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입니다.

조금만 활동해도 곧 땀을 흘리고,. 찬밥을 먹으면서도 땀을 흘리는 사람은 대개 태음인입니다.

태음인의 산모는 체격적으로 크고 튼튼하여 활동적이기 쉬운 체질로 행동에 절제하여야 하며 신장이 약하므로 산소호흡법으로 충분하게 심폐기능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매사가 지나치게 느긋하지 않도록 하고 세심하고 치밀함을 쌓고 섬세하고 명랑한 음악과 독서로 태교하며 게으르기 쉬운 성격임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