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8개월 >> 이시기 주의할점
▣ 참고(주의)사항
전기 밥솥의 김 나오는곳에 화상을 입을수 있으므로 아기의 손이 닿지 않는곳에 두시기 바랍니다.
돌이전에 엎어 재우는 것을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똑바로 눕혀 재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이나 사탕, 팝콘, 떡같은 것은 아기에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에 걸리기 쉬운 음식입니다.
아기가 삼켜서 질식할만한 것을 이제는 주변에서 모두 치우고 특히 약이나 담배 같은 것은 아기 손이 닿는곳에 두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침대나 소파위에 아기를 혼자 두지 않도록 하며, 보행기를 사용한다면 행동범위가 넓어지고 높아지므로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행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보행기만 태우고 기는 연습을 시키지 않는 경우 걷게 되었을때 근육을 쓰는 법이 서투르게 될 염려가 있으며, 실제로 상당히 많은 아기들이 돌이후에도 발끝으로 걷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유를 먹이거나, 잠잘자고, 고기나 야채로 철분을 충분하게 보충하고 음식을 씹게하고 책을 읽어주고 즐거운 노래를 틀어주면 아기의 뇌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입니다.
규칙적으로 식사시간을 조절하고, 수유량과 이유식량도 조절하는 이 좋습니다. (유아비만이 되지 않도록)
엄마가 음식을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기가 손가락으로 먹기 좋게 해줍니다.
삼키는 단계에서 차츰 혀로 으깨어 먹으려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아직 단단한 것을 먹이는 것은 무리이며 부드러운 덩어리가 있는 상태로 먹일 수 있습니다.
아기는 우유를 먹는 횟수를 줄이고 으깬 야채나 잘 게 다진 고기, 생선 같은 고형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생선, 간, 고기 등을 갈고, 과일, 채소, 삶은 달걀 노른자를 으깬다거나 묽은 된장에 쌀이나 야채 등을 갈아 끓인 음식 등을 먹일 수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딱딱한 음식은 아직 아기가 싫어하고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가구 모서리 등에 보호대를 하여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사람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아지므로 질병에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치아가 나기 시작하므로 이유식을 먹인 후에는 깨끗한 가제로 닦아줍니다.
이시기에는 아기가 엄마가 안보이면 불안해 하므로 아기의 성격에 맞게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융통성있게 행동을 합니다.(불안해 할때 젖꼭지를 빨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