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계획 하시면 - 뜻하지 않게 해로운 것을 먹었을때....몸의 독소제거 음식??
<뜻하지 않게 해로운 것을 먹었을때....>
먼저 평상시보다 물을 많이 드시는것도 좋으며, 그외 몸의 독소를 제거해 주는 좋은음식을 소개합니다.
1. 양파
양파의 당질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올리고당. 장에서 소화되기 어려운 당은 장내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되어 그 숫자를 늘리고 정장 작용을 촉진시켜 줍니다. 양파의 향과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해열과 발한, 냉증, 변비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이 밖에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을 돕는 기능도 있습니다. 열에 가열해도 성분이 쉽게 파괴되지 않아 좋습니다.
2. 마늘
세포 대사를 촉진시키고 말초 혈관 확장 작용,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효과가 있습니다. 알레르기 원인 요소나 유해 물질 즉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3. 양배추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를 함유한 대표적인 야채로 아려져 있으며, 피를 멈추게 하는 지혈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K의 경우 유아는 체내 생성이 불가능하므로 모유를 통해 공급해야 합니다. 비타민 U는 위벽 표면의 점막을 늘려서 위를 보호하고 세포 분열이나 단백질 합성촉진, 소화관 점막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4. 브로콜리
비타민 A와 B₂, C, E, 식물 섬유, 엽산 등이 많은 브로콜리는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성분을 생성하는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해독 작용이 있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5. 무
독성 단백질을 해독하는 무는 혈관질환자의 혈중에는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독성 단백질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비단 질환자가 아니더라도 최근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급부상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 독성 물질의 해독을 가속화해주는 것은 베타인(Betaine)으로, 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무의 베타인은 숙취를 해소해주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6. 브로콜리
최근 들어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에는 브로콜리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집증후군이란 일종의 화학물질과민증으로, 우리 몸에 들어온 각종 화학물질이나 오염물질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연계된 다른 조직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돌(Indole) 합성물이 필요하다. 브로콜리는 바로 이 합성물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몸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까지 한다.
7. 우엉
해로운 박테리아 독소를 없애주는 우엉은 위장 건강 증진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우엉에는 이눌린(Inulin)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건강하지 않은 위장에는 해로운 박테리아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독은 혈류 속으로 새어 들어가 간의 해독작용을 방해한다. 이눌린은 바로 이러한 박테리아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위장은 물론 간의 독소를 제거해 결과적으로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신장기능을 도와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순조롭게 배설하는 작용도 한다.
8. 녹두
노폐물 배설 효과가 뛰어난 녹두는 의약품 남용으로 인한 독을 풀어주고, 농약과 중금속 중독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녹두. 알코올 해독 작용 또한 뛰어난데, 무엇보다도 이러한 해독 작용 후 걸러진 유해 물질을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설하도록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예부터 녹두는 백 가지 독을 풀어주는 명약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