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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계획 하시면 - 비만이 불임율을 높게한다고?
뱅베
2025. 6. 23. 10:08
비만인 여성들의 경우 난자가 배아를 만드는 능력이 변해 불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연구팀은 불임치료를 받고 있는 96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임신을 시도하는 비만인 여성들은 생리주기가 규칙적일지라도 임신이 되는데 까지 건강한 체중을 가진 여성들 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결과 비만인 여성들이 난자 주위 수분내 지방함량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염증이 심해 이로 인해 난자 발달이 장애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 같은 지방이 난자의 매우 섬세한 대사과정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 같은 변화가 배아 생성에 해로울 수 있다.
또한 염증이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어 배아 생존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임신을 계획중인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살을 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계획임신하시는 분들도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시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난포는 적어도 1.0이상의 크기가 되어야 임신이 가능하기때문에 너무 작은 크기에서 배란이 되면 수정이 잘안되는것으로 과거에도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계획임신을 하시고, 적당한 체중관리로 홀몬분비가 잘되고, 건강관리와 불임을 모두 해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