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임신중 질병

임신 중독증 - 치료 와 후유증

뱅베 2025. 6. 22. 11:40

▣ 임신중독증의 치료


1.출산하거나 안정을 사라집니다.

대부분의 가벼운 중독증은 안정으로 낫고, 하루에 몇번이고 쉬고 하루조일 절대 안정을 필요로 하는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출산하면 증세가 사라지게된다고 합니다.


2. 식습관과 안정이 중요합니다.

소금섭취를 제안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며, 식물성단백질은 임신중독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 안정과 식이요법만으로 부종이나 고혈압의 치료가 되지 않을 때에는 소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이뇨제나 혈압을 내리게 하는 혈압강하제를 쓸 수 있습니다.

단, 임신중에 약을 사용할 때는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약품의 종류나 양을 조절해야 하므로 반드시 전문의사의 지시에 따르는것이 좋습니다. (참고: 이뇨제보다 좋은것은 동의보감에 칡차는 소변을 소통을 원할하게 한다고도 합니다.)


▣ 임신중독증의 후유증


1. 출산후 1개월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후유증이라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은 출산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그 증상이 가벼워지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그러나 출산하고 1개월 이상이 되어도 고혈압이 계속되거나 소변에 단백이 계속 나오는 경우는 후유증이라고 합니다.


2.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후유증이 계속되면 다음 임신에도 영향을 미치며 만성 고혈압증이나 신장병이 생기기도 하며, 더 심한경우도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오랫동안 식사에 유의하고 안정하며 약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끈질기게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3.특히 치료중 주의사항은 피임입니다.

후유증 치료에서 특히 주의할 것은 피임입니다. 완전히 치료되지 않은 채 임신을 반복하면 임신중독증이 오히려 재발할 위험이 많고, 본격적인 신장염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 임신까지 약 3년은 간격을 두는 것이 바람직한이유는 재발률이 감소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