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혈,입덧
▣ 착상혈,입덧이 모든사람에 경험하는것은 아니랍니다.
착상은 보통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여 수정이 되면 7일 후에 일어 나게 되며, 관계를 갖은후 약 10일후에 나오는 혈로 10명중 1~2명정도가 약간의 묻어나는 정도를 느끼게 됩니다.
모든사람이 착상혈이 나온다고 할수 없으며, 착상되는 시기에 특히 착상을 방해하는 습관,행동,음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임신상태가 불안정하거나 자궁에 작은혹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며, 착상혈이 비치는 경우는 10%정도 이므로 착상혈을 느끼지 못하고 임신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 생리와 기간이나 양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생리는 양이 많고 3~7일정도이지만, 착상혈은 1~3일 사이의 소량의 출혈이며, 색깔로도 생리혈과는 다르게 피색깔로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생리량과 기간을 갖고 있는 여성의 경우 소량의 출혈후 생리로 생각하고 나중에 임신을 확인하는수도 있습니다. 부부관계후 양이 극히 적고 평소와 다른 혈이 보이는 경우 임신여부를 테스트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소변검사는 생리예정일로 부터 10일(약2주)이후에 테스트하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빨리 확인하면 반응이 안나타날수도 있으며, 10일이내에 음성이더라도 생리를 하지 않았다면, 임신가능성이 아직도 높으므로 조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생리가 멈추고, 임신초기 증상이 보인다면 임신을 생각하고 각별히 주의하며, 착상을 방해하는 음식,생활습관,운동등에 주의를 해야 겠습니다.
▣ 부부관계후 월경이 2주이상 늦어진경우라면 임신여부를 확인하세요.
생리가 규칙적인 경우라면 착상혈도 없고, 입덧도 없었지만 생리가 2주이상 늦어지는 경우라면 임신가능성이 높으므로 임신여부를 확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입덧이 없는분들은 간혹 임신 2~3개월이 되어 늦게 확인할수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