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 1월 탄생석 이야기

결혼예물 1월 탄생석 이야기

 

 

안녕하세요.

결혼예물 탄생석 정보 오늘은 1월의 탄생석 가닛입니다.

 

결혼예물을 탄생석으로 하는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아서 탄생석 정보 올립니다.

 

 

 

가닛, 석류석은 1월의 탄생석으로 루비와 비슷한 붉은 색의 돌이 대표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석류석이라고 하면 오직 투명한 암적색 돌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적색을 비롯하여 주황색, 황색, 밤색, 연두색, 짙은 녹색, 자주색, 무색 그리고 흑색 등

청색을 제외한 여러가지 아름다운 색을 가진 돌이랍니다.

가닛은 예수의 탄생 수천년 전부터 쓰여진 오랜 옛날부터 알려진 돌로서,

아론(Aaron)의 갑옷 흉패에 쓰인 열두 보석 중 하나로 첫번째 줄에 장식됐다고 성서에 기록되어 있답니다.

가닛이란 라틴어인 그라나터스에서 유래된 말로서 씨 많은 석류를 의미한 것으로,

 원석의 형태와 그 빛깔은 작은 붉은 색의 돌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이 마치 잘 여문 석류알과 같아서

 우리말로는 석류석이라고도 부르며,

사랑과 성공 그리고 명예를 나타낸다. 이 모든 것이 석류처럼 여무는 결실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가닛은 서양에서 붉은색은 해열제로, 노란색은 황달병에 특효약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여행길에 가닛을 몸에 지니고 떠나게 되면 어떤 위험도 물리쳐 준다고 믿었으며,

이 돌은 항상 건강을 지켜주는 신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죽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보석으로 믿어졌으므로,

십자군 전쟁 때는 전투지를 향하는 병사에게 큰 믿음을 주었고,

또한 가닛은 왕권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왕관 제작에도 많이 쓰여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의미가 많은 예물 보석이 될것 같지요.

 

 

지금까지 결혼예물 1월 탄생석 가닛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