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알코올)이 태아에게 얼마나 해로운가요?
옛날부터 우리조상들은 임신중에는 정숙한마음과 청결한몸 음식,생활,행동에 관한것에 대한주의로 튼튼하고 영리한 아기를 낳을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정신적인 불안이나, 고민은 태아의 뇌발달에 나쁜영향을 주듯이 산모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실 경우 다음과 같은 장애를 예상할수 있습니다. (흔히 태아알코올증후군이라 합니다)
첫째 : 출생 전후로 태아의 성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둘째 : 지능저하,행동장애와 같은 중추 신경계 이상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셋째: 머리가작거나,얼굴이 납작하거나, 머리모향의 기형이 나타날 수 있다.
넷째: 한때는 조산을 막기 위해 사용하던 알코올이 이제는 조산을 유발하는원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알코올은 태아 발달을 방해하고 조산을 촉진시킨다.
그러므로 임신중의 여성은 술을 반복해서 마시면 비록 양이 적다 하더라도 태아에 나쁜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삼가야합니다.
동물실험으로 위에서 언급한 현상은 이미 검증되었으며, 엄마의 한잔의 적당한술이라고 생각해도 태아에게는 폭주로 변할수 있음을 안다면, 건강한아기와 영리한아기를 출산하고자 하는 임신여성은 술을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
▣ 임신중 음주를 삼가하라는 이유? (외국연구기관 발표내용중에서)
일주일에 포도주 4잔에 해당하는 정도의 알코올만 섭취해도 태아의 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외국의 연구기관에서는 발표한적이있다.
임신25주는 대체로 임신여성의 복부에다 대고 버저를 울리면 자궁속의 태아가 놀라서 펄쩍 뛰는 반응을 보이는 시기이다.
태아의 이러한 반응은 뇌와 중추신경계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들은 이를 건강의 표시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주일에 포도주 4잔을 마시는 임신여성들은 임신 중 전혀 술을 마시지 않은 여성에 비해 태아가 이 충격테스트에 합격한 경우가 훨씬 적었다고 밝혔다.
이는 임신여성이 아주 적은 양의 술을 마셔도 태아의 중추신경계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더불어 절대적으로 태아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안전음주량이 얼마라고 의사들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되기 전에는 임신여성은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라고 연구가들은 말한다.
임신중 술을 많이 마시면 태아알코올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연구사례)
심한 음주자의 아이들은 태어나서 2, 3개월부터 부모의 음주습관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연구원들은 대주가를 부모로 둔 아기들이 보통 장난감보다 알코올 냄새가 나는 장난감을 더 오랫동안 빤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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