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의 산모는 중초 비위가 허약한 대신 신장과 방광 부위가 발달하여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한 체질입니다. 엉덩이가 발달되고, 흉부가 협소하고 약합니다.
또 근(筋:힘줄)은 비장이 주관하므로 수족이 무력한 증세가 있고, 손발이 떨리는 증세가 있습니다. 감각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특히 미각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몸의 균형이 표준형으로 잘 잡힌 사람이 많습니다.
걸을 때에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얌전하게 걷고 산만하지 않고 주의력이 좋으며 넘어지거나 실수하지도 않습니다. 말할때에는 조용하면서도 침착합니다. 목소리도 그다지 크지 않으며 속삭이듯 말합니다. 또 말하면서 눈웃음을 잘 치며, 애교가 있습니다.
찬 것을 먹게 되면 이내 배탈을 일으키거나 설사를 합니다. 한 여름에도 따뜻한 음식이나 더운 음료수를 잘 찾습니다.
소음인의 산모는 내성적이며 예민한 성격으로 감정을 곁으로 드러내지 않음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조신하나 소극적이기 쉬워 태아의 신체발육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대범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장이 약하여 폐활량이 적기 쉬움으로 산소 호흡법을 통하여 충분한 태아의 산소공급에 신경 쓰고 활기찬 생활태도와 밝고 명랑한 음악요법으로 활기찬 태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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