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실금 증상이 있는 여성은 흡연과 홍차를 줄이세요.
외국의 한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홍차를 매일 마시는 여성은 요실금을 겪을 위험이 그렇지 않는 사람에비해 2배 높다는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담배를 하루 한 갑 이상 피우거나 전에 피웠던 여성이 비흡연자에 비해 요실금 위험이 2배 이상 높았고, 하루 홍차를 한 잔 이상 마시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요실금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가로 커피와 알코올은 요실금과 관련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는 여성이 요실금 위험이 높은 이유는 부분적으로 흡연에 의한 기침과 천명(喘鳴) 때문인 것으로 이밖에 니코틴이 골반저(骨盤底)의 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콜라겐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커피보다 카페인이 적게 들어 있는 홍차가 요실금과 연관 있는 이유는 분명치 않으며 아마도 요실금을 촉진하는 카페인 이외의 물질이 홍차에 들어 있는지 더 연구되어야 할부분을 남기고 있기는 합니다.
'baby-건강백과 -여성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에 흔한 질병 - 냉(冷) (0) | 2025.06.25 |
---|---|
여성에 흔한 질병 - 갱년기 비뇨기 질환 (1) | 2025.06.25 |
여성에 흔한 질병 - 치질예방과 치료 (0) | 2025.06.25 |
여성에 흔한 질병 - 급성방광염 (1) | 2025.06.25 |
여성에 흔한 질병 - 변비 (1) | 2025.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