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에는 성욕이 일반적으로 감퇴하며, 남성도 부인이 임신중이면 성욕이떨어지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초기에는 성욕과 성교횟수가 감소하며, 중기에는 약간 증가하고 후기에는 현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개인차는 있겠습니다.
성욕의 감퇴원인은 피로감,호르몬이나 신진대사의 변화,정신적요소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출산후의 성욕은 보통 분만 2~3개월후에 임신전의 수준으로 회복되는것이 일반적이며, 모유를 먹이는 여성은 성욕이 보다 빠르게 회복되며, 임시전보다 강하게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전에 성행위를 즐기고 성행위 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던 여성은 출산후에 빠르게 임신전 수준으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분만후 초기에는 여성 호르몬의 부족으로 부부관계에 필요한 분비물이 적게 생성되며, 이런 현상은 여성의 성 충동 정도와는 전혀 관계가 없을수도 있기때문에 이런 문제로 남성이 불만을 나타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질분비물이 정상적으로 생성되려면 적어도 분만후 3개월이 지나야 한다고도 합니다. 무엇보다 부부 모두의 노력만이 임신이나 분만으로 인한 금욕기간을 단축시킬수 있음을 알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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