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계획 하시면 - 생리가 긴 경우 스트레스 주의

▣ 생리가 긴경우 스트레스 노출에 주의하세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여성은 임신이 잘되며, 스트레스는 임신을 방해하는 어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음식,생활습관,음성요법,운동등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에서 임신을 준비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생리주기가 길고(35일이상)이며,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여성은 임신율이 낮아지는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아두는것은 임신에 도움을 줄수 있을것입니다.


▣ 관련 연구자료

덴마크의 한 연구팀은 의학잡지인 "Fertility and Sterility(임신과 불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서 긴 월경주기를 갖는 건강한 여성들은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여성들에 비해 어떤 특정 기간동안 임신할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하였다.

전체적으로 임신은 6개월의 기간 동안 59%에서 발생하였는데 35일 이상의 월경주기를 가지면서 스트레스 점수가 상위 20%에 속하는 여성들은 스트레스 점수가 그보다 낮거나 또는 스트레스 점수가 높으나 월경주기가 짧은 여성들보다 임신할 가능성이 더 적었다.

35일 이상의 월경주기를 갖고 낮은 스트레스 점수를 갖는 여성들에 비하면 긴 월경주기를 갖고 있고 높은 스트레스 점수를 갖는 여성들은 임신 초기에 유산할 가능성이 12배 높았다.

덴마크의 모 대학병원의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이 연구에서 임신 문제가 전혀 없었던 첫 임신을 시도하는 393 쌍의 부부를 대상군에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저자들은 "따라서 우리는 임신하려는 시도가 실패해서 잠재적으로 고통이 증가해 있는 부부는 배제하였다."고 썼다. 부부는 모두 설문지에서 피로감, 두려움, 우울증에 관해 기입했고 여자들은 각 월경주기의 1일에서 10일까지 소변을 받아서 냈다. 임신검사에서 조기에 유산된 경우는 1,475건의 월경주기중 32건에서 해당되었는데 스트레스가 심한 여성들이 임신 초기에 유산할 가능성이 많았다.

따라서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정신적인 고통은 긴 월경주기를 갖고 있는 여성들에서는 수태력을 감소시키는 위험인자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