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 산모의 신체변화

▣ 임신후기에 접어 듭니다.

태아의 귀가 발달해 바깥소리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뇌세포가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산소를 충분히 공습할 수 있는 복식호흡이 필요합니다.

배가 켜저 똑바로 서면 중심이 앞으로 치우치게 되고 보라색 임신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 기분이 우울해지기 쉬운데 명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신체의 변화

임신선이 나타함, 우울증, 소화불량, 부기


▣ 유의사항

정맥류와 관절의 통증을 예방한다.

변비에 주의 한다.

급격한 체중증가 및 부종이 임신중독증의 증상 또는 징후 중 하나이긴 하지만, 1주일에 500g의 체중 증가는 임신중독증의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아니다. 급격한 체중 증가(특히 임신 제 3분기, 즉 28주 이후에 1주일에 1Kg 이상의 체중 증가)의 경우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기검진을 빠짐없이 받으며 빈혈을 예방한다.